[Lecture] 하루빨리 SI/SM을 벗어나야 하는 이유 (우테코 X 원티드 4)

1. 연사 및 주제

• 연사 : 김수호 (현 쿠팡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 주제 : 개발자 경력이 쌓이기 전 하루라도 빨리 깨달아야 하는 것들

2. 주요 내용 정리

• 사고방식을 바꾸는 효율적인 학습방법

  • 하기 싫어 사람은 학습방법이 아닌 학습비법을 찾고자 한다
  • 반면 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보통의 학습 방법을 통해 실력을 높힌다
  • 가처분 시간을 공부에 올인하는게 우선
    -> 어떤 내용보다도 와닿고 의미있는 내용이었다. 연사님께서는 국비교육과 SI업체에 있던 1년간 4시간 수면을 유지하며 학습하셨다고 한다. 강연내내 연사님의 눈빛에서 광채가 나고, 얘기하는 내용도 하나 같이 확신에 차계신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 나도 저렇게 멋진 개발자가 될 것이다.

• 가던 방향이 아닌 반대 방향으로 가본다

  • 자신의 성향과 반대로 공부 하면서 배우는 것이 많다
  • why VS how, 모르는게 나오면 넘어간다 VS 못넘어간다, 나무 VS 숲
  • 자신의 성향과 다른 면접관을 만나면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들 수도 있다
  • why형 면접관(“생각이 없군”) VS how형 지원자(“쓸데없는 걸 물어보네”)

• input보다 output을 먼저내자

  • input과 output을 구분하고
  • input보다 output을 많이
  • input보다 output을 먼저 (중요)
    -> 언어로 치면 쓰기/말하기에 해당하는 공부를 해라 -> 회사 일, 백견이불여일타, 블로그, 클론코딩(코드 따라치기 아님)

• 면접에서 약점을 기회로 만드는 방법

  • 코테/전화면접/과제 등과 달리 면접을 올리기 위한 전형
  • 이력서에 이미 드러난 약점은 약점이 아니다
  • 약점에 사로잡혀 스스로 떨쳐내지 못하는 게 진짜 약점
  • 면접에서 떨어진다면 약점 때문이 아니라 장점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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